중증치매 및 경증치매도 보장 가능한 상품을 선택하세요.
인지능력이 떨어지고 거동이 불편한 일반 치매 증세보장을 원한다면 경증치매까지 보장되는 상품을 가입하세요. 중증치매는 도움없이 생활이 어렵고 하루종일 누워서 생활하며 대부분의 기억이 상실된 상태로 매우 중한 치매상태에 해당됩니다.
중증치매 보장상품에 가입하면 치매가 발생해도 보장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보장범위뿐 아니라 치매 진단확정시 진단비 등 보장금액을 확인 후 가입하셔야 합니다.
80세 이후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치매는 65세 이상 노년기에 주로 발생하고 나이가 들수록 발생위험이 커집니다. 특히 80세 이후 발생할 위험이 크게 증가합니다. 65세 이상 치매환자수는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약 10프로로 추정되며 65세 이상 치매환자 중 80세 이상이 60%를 차지합니다.
따라서 치매를 보장받고자 보험에 가입한다면 80세 이후도 보장하는 상품인지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보험금 대리청구인 지정이 필요합니다. 치매로 진단받은 본인이 스스로 보험금을 청구하는 것이 어려워 보험을 가입하고도 보험금 신청이 힘든 상황을 방지하려면 지정대리청구인제도를 이용하세요.
치매 등으로 보험그므 청구권자가 보험금을 청구하기 어려우면 지정된 대리청구인이 청구서, 사고증명서 등을 제출하여 보험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목돈마련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노년기까지 보험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치매보험은 노년기의 치매 보장을 위한 보장성보험입니다. 가입 목적이 목돈 마련도는 노후 연금 대비로는 전혀 적합하지 않습니다.
간병보험 등을 목돈마련 또는 은퇴후 연금목적으로 권유하거나 상대적으로 높은 이율을 강조하여 판매할 때는 불완전판매입니다. 보장성보험인 치매보험을 중도 해약시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환급받는 금액이 납입한 보험료보다 매우 적을 수 있으며 치매 발생확률이 높은 노년기에 치매 보장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